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요타 AE85, AE86 (문단 편집) == AE85 == ~~[[타치바나 유이치]]에 의하면 아저씨 차, 부숴버리고 싶을 정도의 폐물~~ 트레노/레빈 계열에서는 동일한 프레임에 주행성능을 낮춰 일반적인 승용차로서 사용하게끔 하는 염가형 모델이 있는데, 전통적으로 섀시코드 넘버링을 1 빼서 발표하는지라 AE86의 경우는 AE85가 되었다. 엔진을 3A-U형 1,452cc [[SOHC]] (83마력)로 디튠하고, [[서스펜션]]을 일반 승용차 것으로 갈아 끼우고, 후륜 브레이크를 [[드럼 브레이크]]로 교체한 저가형 모델. 트림은 SE와 SR의 두 가지가 있는데 SE는 2도어이고 SR은 일부 부품을 AE86의 것을 적용한 3도어 모델이다. 엔진 출력이나 일반적인 승용차에 어울리는 서스펜션 세팅, 보조장치가 없는 문제, 브레이크 성능 저하 등으로 그야말로 일반 승용차 수준의 주행성능을 보여 준다. 하지만 스포츠카 프리미엄이 붙은 AE86에 비하면 싼 값에 구할 수 있었고, 섀시 자체는 똑같았기에 하드튜닝을 목적으로 하는 사람들의 경우 베이스카로 자주 활용했다. 어차피 본격적으로 튜닝하기 시작하면 브레이크와 서스펜션을 가장 먼저 바꾸는 게 스포츠카이고, 일본에서는 엔진 스왑이 대한민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대중화되어 있는데다 그냥 엔진을 따로 구매하는 경우도 적지 않기 때문. 그래서 서류상 등록명은 AE85이지만 사실상 AE86인 차량도 다수 존재하며, 이와 반대로 AE86이라고 속여서 AE85를 판매하는 [[사기]] 거래도 자주 일어났다.[* 사실 프론트 디자인이 조금씩 다르고 AE85의 경우 팬더 도색을 하지 않아서 꼼꼼하게 살펴 보면 사기 거래를 피할 수 있긴 하지만, 어찌 되었건 섀시가 완전히 동일하기 때문에 약간의 튜닝을 통해 외견을 동일하게 하는 것도 어렵지 않다.] [[다케우치 이츠키]]가 외견만 튜닝한 사기 매물에 당한 대표적인 케이스. 또한 서스펜션이 세팅만 평범한 세단용 세팅으로 변했을 뿐 기본적인 핸들링 감각은 거의 변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니셜D에서 후지와라 타쿠미가 직접 몰았을 때도 서스펜션이 물렁살이라거나 파워가 떨어진다거나 하는 점만 빼면 기본적으로 비슷한 감각으로 운전하는 묘사를 보였다.] 쉬운 조종성을 바탕으로 [[여성]] 운전자들에게 많이 어필해서 판매 실적은 예상 외로 성공적이었다고 한다. 게다가 각종 주행보조장치가 빠진 게 오히려 정비성이 향상되는 결과를 가져 와 유지비 측면에서 따져 보면 AE85의 [[넘사벽]] 승리. 반대로 파츠들도 완전히 호환되므로 엔진스왑 등의 하드 튜닝 베이스로는 사실상 AE86과 크게 다르지도 않다. 이니셜D에서 역시나 Ver.1부터 꾸준히 출장하고 있다. 위에 잠깐 언급된 대로 Ver.3까지는 그저 [[노답]] 상태로 바닥을 기던 차량이었으나, Ver.4부터 슬슬 배틀 성능이 향상되기 시작하더니 Ver.7에 이르러서는 타임어택은 거시기하지만 배틀에서 꿀릴 게 없을 정도로 상향을 먹었고, ZERO Ver.2에서는 종합 랭크 8위라는 어마어마한 상향을 받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